(사진=영화 '보트'에 출연한 하정우, 차수연(가운데), 츠마부키 사토시[사진=싸이더스HQ])
배우 차수연이 한·일 합작영화 '보트'(가제)에서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호흡을 맞춘다.
차수연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톱배우들의 합작영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트'에서 하정우와 츠마부키 사토시에 의해 일본으로 밀입국을 하게 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한국인 여자 지수 역을 맡는다.
이 영화는 김영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영화 '메종 드 히미코'의 작가 와타나베 아야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차수연은 26일 개막되는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공포, 판타지 '절대악몽' 부문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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