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강혜정 또라이(?) 기질, 취객에 "그렇게 살지 마세요!"
상태바
강혜정 또라이(?) 기질, 취객에 "그렇게 살지 마세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4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강혜정이 취객과 말싸움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나에게는 나도 주체 못 할 돌+아이 기질이 있다'는 질문을 받은 강혜정은 'YES' 팻말을 들어보인 후 최근 홍대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강혜정은 조은지와 홍대를 걷다가 취객을 만났다고 한다.

강혜정은 "목까지 빨개진 취객을 만났다. 취객들이 옆에 대놓고 조은지, 조은지, 파리의 연인 조은지! 라며 옆에 대놓고 이름을 막 부르며 지나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취객들은 비속어를 써가며 강혜정과 조은지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하다. 이에 강혜정은 취객들을 째려봤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취객 6명은 "야! 강혜정! 강혜정! 하더니 혜정아!"라고 부르며 강혜정의 화를 돋구었다고 한다.

이때 강혜정은 "순각 욱해서 폭발했다. 그 취객들에게 다가가서, 홍대 한복판에서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며 말싸움을 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