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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쿨'한 그들이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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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쿨'한 그들이 다시 돌아온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4 22:0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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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해체된 혼성 그룹 쿨이 최근 재결합에 뜻을 모으고 음반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이재훈과 전속 계약을 맺은 한 연예기획사는 유리, 김성수와 합의를 통해 쿨의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 관계자는 "각자 소속사가 달라 어려움이 적잖았지만 쿨의 재결합에 합의하고 녹음 작업 중이다"고 전했다.

쿨은 2005년 8월 멤버간의 불화 등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각자 솔로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올 봄부터 쿨의 재결합설이 나돌면서 팬들의 관심사가 됐다.

쿨은 그 동안 정규 앨범 10장과 스페셜 앨범 7장을 포함해 17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1994년 혼성 4인조 그룹으로 출발한 쿨은 95년 2집부터 최준명, 유채영이 빠지고 유리가 여성 보컬로 투입되면서 3인조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히트곡 '해변의 여인', 'Jumpo Mambo', '해석남녀', '슬퍼지려 하기 전에' ‘결혼을 할거라면’ 등 수많은 인기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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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 2008-06-25 01:24:02
넘 좋아요~
완전 눈빠지겠는데~ㅎㅎㅎ

짱인데... 2008-06-25 00:30:46
이런날이 올 줄 알고있었음..
어서 새로운 노래를 듯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