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효진과 함께 찍은 화보를 올리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류승범이 미니홈피에 올린 이번 화보는 패션지 바지의 표지로, 류승범과 공효진 외에도 강혜정, 배두나, 박해일 등이 함께 등장했다.
'눈 안보인다'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린 류승범은 "저 맨 밑에 아름다운 여인 어디서 많이 봤는디"라며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표현으로 공효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니홈피에 "예쁜 사랑 많이 하세요, 이제 헤어지지 마세요"라는 등 격려의 글이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류승범-공효진 커플은 지난 2001년 SBS '화려한 시절', 영화 '품행제로'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한 번의 헤어짐을 겪은 뒤 지난 5월 다시 연인이 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류승범 미니홈피와 연인 공효진 미니홈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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