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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경기 중계 여기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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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경기 중계 여기서 볼 수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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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35.LA다저스) 팬들이 28일 LA에인절스와의 선발 경기 중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저스는  박찬호의 호투에 힘입어  3회말 현재  6 대1로 리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이 박찬호 경기를 구경할 수 있는 주소를 복사해 포털사이트 카페에 올려 놓았다.


mms://a837.v0108690.c10869.g.vm.akamaistream.net/7/837/10869/v001/mlb.download.akamai.com/10869reflector: 60411?auth=token=ca8c8cmcKdSa6aedSd7ajataXdSbYdwbsc1-bcSlY3-jy-vwmFHqE-s5oToht1t4tQtW


이것을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이고 엔터를 치면 된다.


박찬호는 오늘 호투한다고 해도 계속 선발에 남아있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저스는 지난27일 구단 웹사이트에서 "구로다 히로키가 내주 복귀하면 박찬호는 롱 릴리프로 돌아갈 것"이라는 조 토레 감독의 구상을 전했다.

   이번 언급은 다저스가 25일부터 올스타전(7월16일)까지 잡혀있는 20연전을 감안해 선발 투수진을 6선발 체제로 확대 개편하면서도 박찬호 대신 에릭 스털츠를 6번째 선발로 포함시켰다는 의미로 비쳐지고 있다.

   토레 감독은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다저스 5-0승)에서 스털츠가 9이닝 4피안타, 볼넷 1개,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둔 직후 이 같은 구상을 털어놓았다.

   박찬호가 선발 브래드 페니와 구로다 히로키의 잇단 어깨 부상으로 2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이어 28일 선발 등판 기회를 얻긴 했지만 토레 감독에게 아직 확고한 믿음을 주지는 못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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