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서해안 페스티벌 도중 무대에서 실신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회복했다.
김장훈은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충남 보령시 신흑동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서해안 페스티벌'에서 싸이의 '연예인'을 부르던 중 무대에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노래하기 전 무대에 올라 김장훈은 "하루 한 시간씩 밖에 못 자 지금 몸과 목이 걸레가 된 느낌"이라며 "그러나 여러분 얼굴을 보면서 내게 주어진 것을 열심히 마치도록 하겠다. 굉장히 땀이 많이 나는데 늙어서가 아니라 아파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장훈은 관객들이 "김장훈"을 외치는 가운데 스태프에 의해 들것에 실려 무대를 내려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상 자기보다는 어렵고 힘든사람들을 도와주냐고 정령 자신의 몸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게 된 우리의장훈씨.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해요.
건강해야지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보여줄수있잖아요.
빨리 건강쾌유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봤음 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