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이며 세련된 이미지로 주가를 올리던 박예진(28)이 이번엔 예능 프로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XTM의 `미션(Mission) X-챌린지(Challenge)6`에서 박예진은 연료 게이지에 빨간 불이 들어온 SUV 차량을 직접 뒤에서 밀어 100m나 끌고 가 괴력을 발휘 한 것.

박예진은 첫번째 미션인 ‘5L 휘발유로 많이 달린 만큼, 그 만큼의 기부 금액 적립 가능’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팔을 걷어 부쳤다고 한다.

아무도 박예진이 SUV 차량을 움직일 거라 생각 못하던 상황에서 100m나 차량이 움직이자, 제작진들은 물론 친구인 조여정까지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박예진의 괴력 변신은 오는 7월 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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