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달과 비교할 때 내수 분야에서 17.8%, 수출에서 7.2% 판매가 신장됐으며 CKD(반조립제품) 방식 수출량은 8만7천791대를 기록, 11.2% 늘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내수와 수출을 합쳐 모두 50만 95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보다 3.7% 실적이 늘었고 CKD의 경우, 상반기에 작년보다 26.1%나 많아진 57만363대를 해외 시장에 팔았다.
GM대우의 릭 라벨 부사장은 "내수시장에서 연초에 다소 더디게 출발했지만 월간 판매 신장세를 꾸준히 이어간 회사는 우리가 유일하다.마티즈가 경차 시장에서 꾸준히 위치를 지키고 있고 젠트라, 토스카 프리미엄 6 등 신차 출시로 내수 판매 증대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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