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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엄정화, 수영장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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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엄정화, 수영장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콘서트 연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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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디스코'(D.I.S.C.O)를 발표한 가수 엄정화(38)가 미성년자 관람 불가 콘서트를 연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껏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수영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은 엄정화가 여러 유명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파티 형식으로 열리게 된다. DJ DOC와 노브레인, 지누션, 태양,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G-드래곤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오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수영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는 5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외부가수 프로듀싱인지라 초반에는 걱정이 됐지만 엄정화의 뛰어난 능력과 투철한 프로정신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며 "엄정화의 이번 미니앨범 'D.I.S.C.O'에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들을 주로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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