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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추억의 디스코, 엄정화가 섹시 코드로 부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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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추억의 디스코, 엄정화가 섹시 코드로 부활할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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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섹시 디바  엄정화가 이번에는 디스코를 선보이며 2년만에 컴백 무대를 갖는다.

2006년 9집 이후 2년 만의 가요계 복귀다. 

엄정화는 1일 오후 6시 서울 홍익대 부근의 한 레스토랑에서 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D.I.S.C.O' 뮤직비디오 상영 및 음반 소개 자리를 가졌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단과 손잡고 만들었다.

이날 엄정화의 새 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지난 수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엄정화씨의 10집 앨범이 드디어 오늘 발표된다"며 "처음으로 진행하는 외부가수 프로듀싱인지라 초반에는 걱정이 됐지만 엄정화의 뛰어난 능력과 투철한 프로정신 덕분에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총 6곡이 수록된 음반의 타이틀곡 `디스코`는 원타임의 테디와 스토니 스컹크의 쿠시가 공동 작곡했다.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이밖에도 빅뱅의 지-드래곤과 유건형이 공동 작곡한 `파티(Party)`, 페리가 작곡하고 양현석이 작사한 `흔들어`,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등이 수록됐다.

엄정화는 오는 7월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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