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백두산 특집으로 지난 주 방송에 이어 '1박2일' 멤버 (강호동과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은지원) 들이 멤버들이 배를 타고 16시간을 달려 도착한 중국 단둥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에 이르기는 과정이 방송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스무 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달려 도착한 용정에서 현지에서의 예상치 못한 환영을 받고 급히 일정을 수정하고 윤동주 시인의 모교인 용정 중학교에서 무대를 마련해 즉석 콘서트를 열었다.
운동장을 채운 동포들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동포애를 느꼈다.
이날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특별 공연에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제작진을 격려하는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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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을 보면 청출어람이란 고사성어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