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백두산을 가다' 특집방송이 MC몽의 흡연장면 방송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백두산 특집으로 지난 주 방송에 이어 '1박2일' 멤버 (강호동과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은지원) 들이 멤버들이 배를 타고 16시간을 달려 도착한 중국 단둥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에 이르기는 과정이 방송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스무 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달려 도착한 용정에서 현지에서의 예상치 못한 환영을 받고 급히 일정을 수정하고 윤동주 시인의 모교인 용정 중학교에서 무대를 마련해 즉석 콘서트를 열었다.
아무런 장비도 준비되지 않아 MC몽의 ‘서커스’, ‘i love you oh thank you’도 은지원의 ‘adios’도 이승기의 노래도 모두 따라 부르며 공연은 점점 뜨거워졌고 운동장을 채운 동포들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아리랑을 부르며 동포애를 느꼈다.
뒤이어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방문, 고개 숙여 묵념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특별 공연에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제작진을 격려하는 글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백두산 특집에서 천지를 볼 수가 없었다", "MC몽의 흡연 장면은 적절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지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무리 자기 의견이라지만 ㅋㅋ 담배폈다고 몽이오빠 욕하고 인정하라면서 팬들까지 욕하는건 머냐고 ㅋㅋㅋㅋ 미쳤니?^^
아이고 ㅋㅋㅋㅋ 담배폈다고 머라고하제?ㅋㅋㅋ우리들이랑 똑같은 사람이야 ㅋㅋ
힘든일 잇으면 필수도있고 ㅋㅋ 저게 직업인데 안힘들겟니?^^
담배폈다고 머라하는년들 ㅋㅋㅋ니들은 초딩이야 ㅋㅋㅋ 난제 사회나 나가보고 그딴솔 짖껄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