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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주차장 없는 아파트 택배 문앞 배송 거절 빈번...갈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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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주차장 없는 아파트 택배 문앞 배송 거절 빈번...갈등 커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3.14 07:05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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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차이 2018-03-17 14:52:25
택배비 차등 부과가 답인듯!
돈 천원도 안되는데 갑질하려는 사람도 양보
돈 천원도 안되지만 서비스업인 사람도 양보

역지사지 2018-03-16 14:42:03
택배 하나 배달해서 택배기사 천원도 못 번다고 들었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집앞까지 걸어서 가져다드려야할까?
시간,거리 고려해서 차등요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싼 집에 살고 그만큼 대접 받고 싶으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는게 맞다.
답답하면 아파트 입구에 미리 나와 있던가, 택배를 시키지 말아야지
그리고 생수 택배는 시키지 마라. 그런건 직접 가까운 슈퍼가서 사다 먹거라.
입장 바꿔 생각해봐라. 내가 하기 싫은건 남도 하기 싫다.

이해들합시다 2018-03-15 20:59:54
택배 시켜놓고 집을비우는건
본인잘못이고 벨을누르면 빨리 나와 택배 받으시던지
그리고 몇시경에 배송예정문자 오지 않으가요
그런데 말이죠
배송완료되는건 어떻게들 알고 전화하는지
택배 배송시간 잘알고 집비우세요
입장바꿔봐요 조금씩양보 하면 서로가
좋아져요.
일기예보 보고 택배시켜와되요
비오날 배송하는건 박스다 젖어서와요
아파트 택배차 못들어가는데 운반구에
실어 배송하던데 세대수가많은 동은
배송하시는기사님 얼마나 힘들겠나싶어요
한개배송하는데 껌값보다 못한금액이라더군요





김대기 2018-03-15 20:33:17
기사님싸워서이겨야합니다 택배기사는 노예가아닙니다

코코 2018-03-15 12:43:05
택배 문앞이라도 갖다주면 고맙다고 절할것같아요 아무리 무거운거라도 대문건너편에서 건네주고가거나 심지어는 늘 오시기전 연락해달라 문자남겨도 언제 다녀간줄 모르게 댜문안쪽에 던져놓고가요 한날은 택배가 비에 홀딱젖어 물건이 못쓰게되구요 고가의 공구를 아무도 없을때 가져다 놨다고만 문자 줘서 지방가있던때라 지인에게 부탁해거 가봐달라했는데 이미 누가 집어갔구요 택배사 CJ 였는데 아무 대책도 안세워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