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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아트마켓'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8.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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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아트마켓’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연예술의 활발한 창작과 제작, 합리적인 유통과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 6회를 맞는 ‘2010 서울아트마켓’은 세계 71개국 총 8,314명의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또한 91개의 팸스초이스 선정작들이 세계 60개 나라에서 284회 공연되는 성과를 올렸다.

 

‘2010 서울아트마켓’의 대표브랜드인 팸스초이스는 한국공연의 해외진출을 위해 선정한 한국우수공연이다. 마켓 기간 중엔 쇼케이스를, 마켓 이후에는 다양한 사후지원제도를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올해는 연극, 무용, 음악, 복합 등 네 개 장르의 13개 팸스초이스 작품이 프리젠터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비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인 팸스오프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한국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 행사의 관계자는 “‘2010 서울아트마켓’은 한국공연예술의 유통과 해외진출을 도모할 뿐 아니라, 세계의 공연예술전문가들이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담론과 해결안을 형성하는 광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며 “‘2010 서울아트마켓’을 통해 공연예술전문가들이 새로운 창작을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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