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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뽀로로? "나는 열받은 곰돌이가 더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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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뽀로로? "나는 열받은 곰돌이가 더 땡기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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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 뽀로로에 이어  "열받은 곰돌이"가 등장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받은 뽀로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번에는 '열받은 곰돌이'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돌이 머리로 만들어진 제품에 여성의 발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2010년 난방용품 전문업체 화인에서 출시한 '열받은 곰돌이 시즌2'이다.

열받은 뽀로로는 가습기였던 반면, 열받은 곰돌이는 추운 겨울 발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기기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것 같아 눈길을 끈다.

한편, 열받은 뽀로로 2탄 열받은 곰돌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열받은 곰돌이, 열받은 뽀로로보다 더 귀엽네", "난  가습기는 있어서 열받은 뽀로로보다 열받은 곰돌이가 필요해", "열받은 뽀로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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