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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애 한국행 무산, "개인 사정으로 도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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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애 한국행 무산, "개인 사정으로 도전 포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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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미국 오디션 합격자 허지애 씨가 한국 본선 진출을 포기했다.

23일 MBC 안우정 예능국장은 "허지애 씨가 개인사정으로 한국행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를 대신할 추가합격자는 뽑지 않는다고.

허 씨는 미국 뉴욕 오디션에서 서태지의 '난 알아요'와 코린 베일리래의 'Put Your Records On'를 독특한 자신만의 음색으로 소화해 심사위원 방시혁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합격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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