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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백댄서 조규원의 기적같은 S라인…네티즌 “차세대 베이글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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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백댄서 조규원의 기적같은 S라인…네티즌 “차세대 베이글녀 탄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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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 출연중인 이미소의 백댄서 조규원이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의 멘토스쿨에 참여한 이미소, 노지훈, 데이비드오, 김정인 등의 트레이닝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은 이들 출연진들이 아니라 이미소의 백댄서 조규원이였다.

조규원은 늘씬한 키에 S라인, 작고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미로 화면에서 단연 돋보였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규원은 작곡가 방시혁이 키우고 있는 걸그룹 ‘그램(GLAM)’의 멤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백댄서하기에는 아까운 외모다 싶었다” “당장 데뷔해도 아깝지 않을 끼가 엿보인다” “차세대 베이글녀 탄생” 등 환호성을 보네고 있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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