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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민폐MC 시절 공개…버벅 거리다 트로피도 못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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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민폐MC 시절 공개…버벅 거리다 트로피도 못건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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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의 민망했던 MC 시절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지성은 지난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데뷔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001년 ‘음악캠프’에서 첫 MC를 맡았던 지성은 “당시 너무 긴장해서 1위를 차지한 핑클에게 트로피를 건내야 하는 데 트로피를 안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나라와 함께 MC에 나선 지성은 말을 더듬거리고 혀를 날름거리는 등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지성의 데뷔작인 드라마 ‘카이스트’ 영상도 공개됐다.

지금보다 다소 살이 있는 모습에 지성은 “살이 많이 쪄있었다. 당시 몸무게가 85kg이었다. 유도를 했던 때인데 몸이 좋아야 남자다운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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