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소녀시대는 태국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콘서트를 마치고 공항에 들어서며 화려하고 멋진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써니를 제외한 전 멤버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공항 패션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드러냈다.
단정히 묶은 머리로 나타난 제시카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특유의 도시적인 느낌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막내 서현은 평소 얌전한 이미지와는 달리 라이더재킷에 블루진을 입어 활동적인 느낌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야말로 공황패션의 종결자” “그간 화제를 모은 공현주, 고소영보다 우월” “서로 간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공항패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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