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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구하라, 카라사태 불구 정극데뷔 논란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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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구하라, 카라사태 불구 정극데뷔 논란 '와글와글'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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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드라마 '시티헌터'에 캐스팅 됐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구하라가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며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아직 카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 결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연기 활동 병행이 가수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돼 가는 상황에서 좋은 기회라 구하라와 상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시티헌터’는 1990년대 일본과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첩보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30~40대 중장년층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구하라 외에도 이민호 박민영 등이 이미 캐스팅돼 오는 5월25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카라는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박규리를 제외하고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탈퇴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구하라는 갑자기 입장을 번복하고 카라 잔류를 선언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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