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참사로 일본 열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적의 생환이 이어지면서 희망의 빛 또한 커지고 있다.
쓰나미와 지진 피해에도 굳건히 버텨낸 사람들이 속속 친지들의 품에 안기고 있어 일본인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
이들 생환자들은 자동차에서 20시간을 버티거나 해일에 떠오른 마루 매트 조각 등에 의지해 참사를 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생환자들의 모습이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참사 속 일본에 희망의 빛줄기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식조차 몰랐던 생환자들처럼 희망의 끈들이 여전히 살아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 “저것이 바로 참사를 이겨내고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일본의 힘이다”는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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