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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일본 공연 취소, “지진 피해 복구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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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일본 공연 취소, “지진 피해 복구가 가장 중요하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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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던 비스트의 일본 첫 공연이 전면 취소되면서 그 이유로 ‘지진복구가 먼저’라는 비스트의 입장이 밝혀져 화제다.


비스트는 이번 주말 예정됐던 ‘Universal Dream Live 2O11’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하지만 현지 데뷔 앨범은 예정대로 3월16일 공식 발매한다. 일본 데뷔 싱글 ‘쇼크(SHOCK)’는 지난 11일부터 사실상 매장에 풀린 상태다.


비스트 소속사 관계자는 “음반 발매 직후 공연이라서 의미가 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공연보다 의미를 두어야 할 것들이 많아 취소하게 됐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진 피해 복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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