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지진에 피해를 입은 일본 미야기현 인근의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일본 열도는 지난 11일 오후 2시 46분께 최악의 지진 참사를 당했다. 이내 지진 발생 직후 10분 도 안돼 10m이상의 쓰나미가 미야기현 일대를 덮쳐 현재까지 1만 여 명 이상의 사상자 및 실종자가 보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구글어스는 일본 도호쿠 지역 센다이시를 포함 일부 피해지역의 위성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대지진 발생 전의 위성사진에는 건물과 도로가 명확하게 보이나 지진 발생 후의 위성사진은 모두 흙빛으로 덮여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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