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안타까운 쓰나미 강아지에 애도 물결, “해일 피하려다 결국…”
상태바
안타까운 쓰나미 강아지에 애도 물결, “해일 피하려다 결국…”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5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에서 쓰나미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다 결국 쓰나미에 휩쓸리고 마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네덜란드 국영방송 NOS가 공개한 영상에는 일본 쓰나미 피해 현장에서 강아지가 자신의 옆으로 밀려드는 물살을 피하기 위해 우왕좌왕 하다 결국 쓰나미에 휩쓸리고 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강아지가 느꼈을 공포를 상상하니 끔찍하다”, “저 어린 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나,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