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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강아지, "구해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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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강아지, "구해주지 못해 미안해~"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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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쓰나미 사태로 인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쓰나미에 강아지가 휩쓸려가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나미를 피하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오른쪽에서 밀려오는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 왼쪽으로 달리지만 반대편에서도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자 결국 물에 휩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들만 희생당한 것이 아니었다"라며 "구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은 지난 11일 규모 8.8이상의 강진이 발생하며 현재까지 수만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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