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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4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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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4 정식 출시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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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애플의 아이폰4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개통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폰4를 사전 예약한 가입자들은 이날부터 SK텔레콤으로부터 개통된 아이폰을 택배로 받아 개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SK텔레콤의 대리점인 티월드(T world) 매장에서 아이폰4를 구입,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4 이용자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아이폰4를 충분히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대리점에 체험용 아이폰 2대를 비치하고, 대리점 주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폰에 대한 강도 높은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또 전국 12개 SK텔레콤 고객센터에는 아이폰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고 이들에 대한 심화 교육도 펼쳤다.

예약가입시 밝힌 '프리미엄 애프터서비스(AS)'도 차질 없이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국 32개 SK텔레콤 직원들에게 아이폰4 교육을 시행했고, 새 제품 교환기간 연장, 우량고객 AS 비용 할인, AS 비용 3ㆍ6개월 무이자 할부 및 포인트 결제 등 서비스도 계획대로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자사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타사에서 구입한 아이폰을 SK텔레콤 망에서 이용하는 1만3천 가입자와 앞으로 기기변경으로 타사에서 SK텔레콤으로 옮긴 가입자에게도 같은 AS 정책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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