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의 편지를 단독 보도한 SBS가 국과수 발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6일 SBS는 "'故장자연씨의 편지'가 장씨 친필이 아니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에 대해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국과수의 감정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문건을 입수한 과정과 보도경위에 대해서는 오늘(16일) SBS '8뉴스'를 통해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는 국과수 발표에 대한 SBS 공식입장 전문이다.
▲SBS가 보도한 '故장자연씨의 편지'가 장씨 친필이 아니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에 대해,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국과수의 감정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번 문건을 입수한 과정과 보도경위에 대해서는 오늘 SBS '8뉴스'를 통해 소상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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