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솔루션은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에서 원하는 잡지를 원본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주고 종이 잡지에서 보지 못했던 생동감 있는 영상앨범도 제공한다. 또 잡지 속의 고화질 사진을 배경화면 등으로 활용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솔루션을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유플러스 애드(U+ AD)'와 연계해 쌍방향 디지털 잡지 광고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출판사들은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잡지를 OS별로 나눠 제작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하고, 태블릿PC 전용 광고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등산 전문지 '월간 산' 스페셜 에디션 애플리케이션을 오즈(OZ)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코노미플러스', 'O2매거진', '아레나' 등 패션ㆍ전문잡지의 디지털 판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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