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굿’이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공연은 독특한 소재와 코믹한 발상이 돋보이는 신개념 퍼포먼스로 세계 공략 초읽기에 들어갔다.
새로운 느낌의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굿’은 고향 별로 돌아가기 위해 지구별의 소리를 찾아다니는 이방인들의 절실한 몸부림을 그린다. 이 공연은 지구별의 소리를 색다른 시각으로 찾아내는 엉뚱한 외계인들의 기상천외한 코믹 상황이 연출된다.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굿’은 외계인들이 지구의 소리를 찾는다는 심플한 콘셉트다. 때문에 넌버벌 퍼포먼스만이 가지는 코믹한 상황연출과 타악 퍼포먼스의 음악성을 결합한 흥미로운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 공연은 세계시장을 향한 장기 프로젝트다. 익산을 대표하는 예술공연단체 익산시립풍물단과 각 분야에서 활발한 예술적 도전과 성과를 거둔 연출, 제작진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굿’은 흥미로운 리듬과 코믹한 상황연출을 통해 지난 2월 익산시민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친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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