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범수 측은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에게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고심한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적의 오디션’은 SBS의 올해 7대 기획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오디션 열풍에 빠지게 한 ‘슈퍼스타K’의 배우 버전 프로그램.
전국 5개 도시와 미국 LA 등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발탁된 최후의 1인은 SBS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2억 원의 상금과 기업 CF 모델 기용의 기회를 얻는다.
한편, 이범수의 첫 심사위원 발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기적의 오디션’은 추후 심사위원 발탁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6일부터 1차 예선을 시작해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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