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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안아리 태도 논란…김윤아 지적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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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안아리 태도 논란…김윤아 지적에 발끈?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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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위대한 탄생’ 안아리의 불성실한 태도에 멘토 김윤아가 화났다.

18일 방송된 MBC TV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김윤아가 안아리의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했다. 중간검사를 받는 날 연습되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 핑계만 늘어놓은 것.

이날 김윤아의 멘토스쿨 멤버 김한준 백새은 정희주 안아리는 자우림 멤버들과 함께 밴드를 이뤄 중간평가를 했다.

‘미안해 널 미워해’를 과제 곡으로 받은 안아리는“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연습을 많이 못했다”고 말했고 이에 김윤아는 “옛날 남자친구가 돌연사를 당했는데도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가수란 그런 것”이라고 깜아픈 과거사를 털어놨다.

이어 “어떤 연습 때도 ‘열심히 해왔구나’라고 생각이 든 적이 한 번도 없다. 연습을 했는데도 안된다면 재능이 없는 것 일수도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김한준은 ‘유앤미’를, 백새은은 ‘썸씽 굿’을, 정희주는 ‘봄날을 간다’를 불렀다. 중간평가결과 정희주가 1등을, 안아리가 4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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