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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불면증'으로 깜짝 가수 변신 "슬프지만 예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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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불면증'으로 깜짝 가수 변신 "슬프지만 예쁜 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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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가수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지난 16일 KBS 쿨FM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데뷔곡 ‘불면증’을 공개했다.

‘불면증’은 두 달 전부터 곡의 일부분이 ‘볼륨을 높여요’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돼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최강희의 ‘불면증’은 현재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이충언 PD가 음반 프로듀서로 변신해 제작한 ‘곰PD와 절묘한 친구들’이라는 앨범의 타이틀곡.

이충언PD는 “역시 연기자라 노래를 할 때도 감정 몰입이 뛰어나 연기를 하는 것 같았다. 목소리 보정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노래실력이 뛰어나 최강희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노래가 완성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에 최강희는 “친한 PD님이 제작하시는 음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됐다. 처음엔 부담스러워서 내키지 않았지만 음악과 가사를 보고 하기로 결심했다. 가사와 멜로디가 슬프지만 예쁜 노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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