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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 박성현 컴백…아내 이수진과 '자기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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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 박성현 컴백…아내 이수진과 '자기야' 출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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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혼성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의 박성현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레이싱모델 겸 방송인 이수진과 함께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성현은 18일 방송된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이수진과 부부동반으로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무역업을 하는 박성현은 “3년 전 연예기획사를 준비하며 신인 가수와 연기자를 뽑았을 때 이수진이 연습생으로 왔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수진 역시 “당시 연습생 동료들로부터 박성현이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편과 나는 8세 차이가 난다. 손도 잡고 뽀뽀도 했는데 호칭은 사장님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안정된 가정이 있어야 남자가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내가 먼저 청혼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KBS 최동석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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