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의 통통한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현재 모습을 떠올릴 수 없는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거리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에서 빅뱅의 탑은 3위에 랭크됐다. 사진 속 탑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는 간데없고 육중한 몸매의 후덕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탑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스타는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나르샤로 5년 전 신인시절 사진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는 “입체적으로 얼굴이 변해 최소 다섯 살 이상은 어려보인다”고 평가했다.
SBS수목극 ‘49일’에서 활약중인 남규리는 2위를 차지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는 달리 평범한 과거 사진은 ‘남규리가 맞나’하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체중만 줄었을 뿐 자세히 보면 똑같다" "동일인물이 아닌거 같다. 깜짝 놀랐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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