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 아나운서는 “8년차, 어거지로 10년차 앵커.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늘 하던 편집회의, 분장머리, 한순간 한순간이 특별하고 놀라운 경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클로징 무슨 말을 할까요? 다들 울지 말라고 협박이다”고 덧붙였다.
‘8시 뉴스’를 맡아온 김소원 앵커는 SBS 5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7. 09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매니페스토 캐스터 활동을 시작, 2008년 제1회 올해의 아름다운 방송언어상 출연자부문과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경력이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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