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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합격 논란…이유가 박원미의 탈락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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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합격 논란…이유가 박원미의 탈락 때문에?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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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위대한 탄생’ 권리세의 합격과 박원미의 탈락에 의문점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정확한 발음과 가창력이 부족한 권리세가 합격했는데, 뛰어난 리듬감을 선보이며 자신감있는 무대를 선보인 박원미는 탈락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이은미의 멘토스쿨이 진행됐다. 이은미의 멘티 권리세, 김혜리, 이지선, 박원미는 두 사람만이 합격되는 파이널 곡 배정을 받은 후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미스코리아 재팬 출신의 권리세와 마산청정수 김혜리가 생방송 무대에서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하지만 방송 후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권리세의 합격을 두고 부정확한 발음과 가창력 부족이라는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랩을 삽입해 뛰어난 리듬감을 보여준 박원미의 탈락을 두고 ‘가능성만 보고 뽑을 것이면 경쟁잧가 무의미 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멘토 이은미는 권리세의 뛰어나지 못한 가창력에도 불구, 그녀를 지명한 것에 대해 “근성으로 뽑힌 것”이라며 “그동안 눈물겹게 노력해준 것이 합격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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