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3월20일 오후 5시25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김연아는 당초 3월21일부터 3월27일까지 도쿄에서 예정된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3월 20일 일본 도쿄에 도착하려던 계획을 바꿔 곧바로 한국에 입국하게 됐다.
특히 김연아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스케이팅 훈련은 물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5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