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CEO 박태준이 ‘식신로드’에서 무한도전 하하의 외모를 칭찬해 정준하를 섭섭케 했다.

3월18일 방송된 y star ‘식신로드’에서는 참치 맛 집에 이어 디저트의 맛집을 찾아 후식으로 다양한 음료와 비스켓 등을 시식했다.

MC 정준하는 “근데 정말 ‘무한도전’ 멤버 중에 성격 이런거 떠나서 외모로만 누가 제일 괜찮냐?”라고 질문을 한 것.

이에 박태준은 “난 솔직히 ‘무한도전’에서는 하하 씨가 제일 낫다”라고 말해 정준하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옆에 있던 현영은 “맞아 하하 매력있어 괜찮은 친구야”라고 거들었다.

짓궂은 박태준의 말에 정준하는 “정말 이냐?”라고 물었고 박태준 대신 레인보우의 우리가 “오빠가 훨씬 낳지”라고 말해 정준하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18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박태준은 MC 정준하, 현영,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게스트로 참여한 엠블랙의 이준, 승호와 함께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고급 일식집을 찾아 마리당 600~700만원에 달하는 거대한 최고급 참다랑어를 통째로 잘라 부위별로 맛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