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넥센 히어로즈는 홈페이지에 정준하가 경기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정준하와 하루를 바꾸게 된 주인공은 시즌 2000경기 달성을 앞둔 71년생 동갑내기 이숭용 선수. 이날은 제주 오라구장에서 2011년 프로야구의 문을 여는 넥센 히어로즈 대 기아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린 날이다.
넥센 히어로즈에 따르면 정준하는 넥센 히어로즈 7회 공격 때 4번 타자 강정호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아웃 당하고 말았다.
한편, ‘무한도전-타인의 삶’ 정준하 편은 오는 3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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