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3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환이 사진은 하나도 제대로 찍는 게 없다. 항상 사진 앞에서 연기를 한다.주환이 생일날 잠들기 전에 깜짝 파티 하고 나서"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임을 암시하는 케이크와 풍선, 해피 버스데이라고 쓰인 문구와 함께 나란히 고깔모자를 쓴 김창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파이터의 거친 모습을 찾을 수가 없네", "완벽한 '아들바보'의 모습이네요", "가족의 위대한 힘~"이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최근 아들에게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뒤늦게 학업을 시작해 늦깎이 대학생이 된 김창렬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사진=김창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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