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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열애설 후 줄곧 침묵...정우성과 상반된 반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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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열애설 후 줄곧 침묵...정우성과 상반된 반응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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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우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지아가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것으로 알려져 현재 그녀의 심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아의 한 지인은 "열애설이 터진 후 이지아와 연락이 안 된다. 전화번호를 바꿨다"며 의문을 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이지아의 전화번호가 외부에 많이 노출돼 열애설이 터진 후 몇몇 기자들과 통화를 하면서 마치 열애설을 인정한 것처럼 보도됐다"며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교체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지아가 여타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열애설에 대해 가타부타 아무런 의견도 보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정우성은 팬미팅을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우성은 3월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비공개 팬미팅을 가진다. 열애설 불거진 후 공식적인 자리에 처음 나서는 정우성이 이날 이지아와의 관계에 대해 어떤 입장을 표명할 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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