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1주기 대학생 추모위원회 회원들이 20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순국한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차려 놓고 있다.
'천안함'(1천200t급)이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피격된 지 26일로 1년이 된다.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와 함께 고인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 대전현충원 합동묘역 등에는 남녀노소 참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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