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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MC 신고식 시청자 관심↑..'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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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MC 신고식 시청자 관심↑..'점수는?'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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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비스트’ 이기광이 MC 신고식을 치뤘다.

‘씨엔블루’ 정용화의 바통을 넘겨받은 아이유와 비스트는 3월2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기존 MC 조권, 설리와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다. 

아이유와 비스트는 통통 튀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능청스러운 멘트를 주고 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아이유는 이기광과 함께 '하와이안 커플' 듀엣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기광은 파워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MC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아이유와 이기광은 "매주 생방송을 하게 되서 떨리지만 기대된다"며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비스트를 응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시청자들은 “아이유양, 정말 너무 귀여웠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잘봤어요” “기광씨 매끄러운 진행솜씨 좋아요~ 마지막에 아이유양 챙겨 줄때도 정말 멋있었어요”, “늘 자신감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뭘 하든 열심히 하는 모습도 예쁘구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첫 MC 신고식을 치룬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방신기, 빅뱅, 휘성, K.WILL, 가희, 이현, 인피니트, 김현정, 제이세라, LPG, 플라워, CHI CHI, M4,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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