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 선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중계석에서 내려다본 덕아웃 파파라치컷. 무한한 신뢰와 감사no.25"란 글을 올렸다.
25번은 박병호 선수의 등번호로 이지윤은 자신의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지윤은 4살 연하인 박 선수와 1년여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 선수는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차세주 유망주이며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KBSN 스포츠를 퇴사하고 현재 케이블 홈쇼핑 채널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왼쪽), 이지윤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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