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회장은 21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조찬을 함께하면서 “세계경제가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이익을 볼지 또는 손해를 볼지 분석하고 있으나 제로섬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찬에는 버핏 회장과 김 대구시장을 비롯해 에이탄 베르타이머 IMC그룹 회장 부부, 모셰 샤론 대구텍 사장, IMC그룹 관계자 등 10명이 함께했다. (사진=연합뉴스)
워런 버핏이 21일 대구텍 공장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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