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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열애 공식 인정에도 이지아는 묵묵부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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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열애 공식 인정에도 이지아는 묵묵부답 왜?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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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38)이 이지아(30)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공식 팬클럽 영화인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정우성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마음 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라며 이지아와의 열애설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최근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함께 거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게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정우성은 20일 자신의 생일 축하 등을 위해 비공개로 열린 팬미팅에서도 이지아와의 관계를 묻는 팬들의 질문에 "대화가 잘 통해서 좋았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이 우회적으로 나마 이지아와의 열애사실을 밝힌 데 반해 이지아 측은 무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커플 탄생이다" "예쁜 사랑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슬프다" "이지아가 부럽다"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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