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대만 필리핀 지진 공포, 아시아발 지구재앙 위기설 확산
상태바
대만 필리핀 지진 공포, 아시아발 지구재앙 위기설 확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발 대지진으로 쓰나미, 원전파괴에 따른 방사능 유출 등의 최악의 피해를 가져온 가운데 대만과 필리핀 지진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아시아발 지구 위기설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20일 타이둥 현 동남방 45.3km, 해저 16.3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 건물이 흔들리는 등의 진동이 발생해 건물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날 지진 여파로 필리핀에서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에서 9.0의 강진과 쓰나미 발생 후 원전파괴에 따른 최악의 방사능 유출과 추가 강진 공포가 확산되는 속에서 대만과 필리핀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아시아발 지구 위기설이 제기되고 있다.

2012년 지구 멸망설 등 갖가지 위기설이 제기되는 속에서 전세계적으로 지진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앙 조짐이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