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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용 계란 등급판정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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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용 계란 등급판정 시범사업 추진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3.22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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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22일부터 학교 등 단체급식소에 품질이 우수하고 위생적인 계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살균액란 제조용 계란 등급판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액란용 계란 등급판정 기준이 마련돼 계란을 판정하는 집하장부터 가공장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인 점검이 이뤄진다.

평가원은 등급을 판정받은 원료란에 대해 생산자 번호와 계군번호 등을 기재한 등급판정확인서를 발급하고, 납품처별 공급수량과 구매한 액란의 생산이력을 추적할 수 있도록 '축산물 검수시스템'을 보완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조인, 한국양계농협, 삼영후레쉬, 풍림푸드 등 5개 업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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