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대표 이건영)가 커피에 이어 프리미엄 차음료 ‘아카페라 티(a cafe la Tea)’를 22일 출시했다.
'아카페라 티'는 기존 커피음료 5종(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메이플오렌지, 티&카페)과 함께 홍차와 녹차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기존 커피음료 제품(270ml)과 같은 가격(1500원)이지만 용량은 240ml, 용기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에서 날씬하게 바뀌었다.
‘아카페라 티 로열밀크티’는 신선한 원유를 바탕으로 세계 3대 홍차인 우바 홍차를 사용했고, ‘아카페라 티 녹차라떼는’ 해남 지역의 차광재배 녹차여린잎만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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