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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스포일러에 예언설까지 등장..40년 후 김연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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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스포일러에 예언설까지 등장..40년 후 김연우 사망?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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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의 스포일러와 40년 후 예언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진행된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 녹화에 대한 각종 스포일러와 각종 추측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것.

한 스포일러에 따르면 등장과 함께 객석의 야유를 받은 김건모가 큰 절을 한 뒤 정엽 1집의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ay)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에는 "이 곡이 제 마지막 곡이 될 것 같다"는 말을 해 자진탈락을 예고했다는 것.

하지만 한 다른 청중평가단은 "김건모는 후폭풍을 씻어내려는듯 열창했고 방청객들은 오히려 김건모를 격려하고 박수보내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을 두고 일부 네티든들은 "다음 출연자로 주목되는 김연우는 반복되는 재도전에 기다리다 지쳐 사망하겠다" 40년 후 예측까지 내놓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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